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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하나 잡았습니다.

오늘은 누런 청둥호박을 하나 잡았습니다.
우선 호박의 배를 가르고 씨앗을 포함하여 태좌부분을 깨끗히 제거합니다.
회수된 호박씨는 내년 봄에 씨앗으로 사용할 작정입니다.

토막을 내고 감자칼을 사용해서 껍질을 벗기면 다양한 용도의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지요.
이를테면 늙은호박전, 호박식혜 등

껍질을 벗긴 모습이 보이네요.

소분해서 랩핑한 후에 냉장 보관하면 2주 정도는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