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생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겨울 동장군이 맹위를 떨칩니다. 폭설이 내리고 삭풍이 몰아칩니다. 딱히 바로 해야 될 일도 없지만 온돌 침대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네요.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어야 산다. 노년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 금과옥조로 삼고 따름직하다, 오늘은 심심풀이로 일삼아 땅콩도 까고 무 말랭이를 덖어서 무 차도 만들어 봐야겠다. 누워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이 낫고 앉아있는 것보다 서있는 것이 나을 터… 그리고 나아가 밖으로 나가서 힘차게 걸어야겠다. *횡설수설 步生臥死! 藥補不如食補 食補不如動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