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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바지락)라면

소요유(逍遙遊)의 삶 자연으로 돌아가자. 소유를 위한 작위의 일들로부터 벗어나자. 소유욕을 최소화해서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자연에 의지해서 살아가자. 일상을 놀이로 만들고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살자.갯벌에서 맨발로 걸어보고 바지락도 캐보고 그 바지락을 이용해서 해물 라면도 끓여먹고…저무는 해를 바라보면서 인생을 반추해보고신시도 자연휴양림에서 본 일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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